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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통령, 나병 근절 노력을 인정해 일본재단 사사카와 요헤이 회장에 간디 평화상 수여인도 정부, 간디 평화상 시상식 주관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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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8  16: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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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카와, 모디 총리, 코빈드 대통령

2019년 2월 26일(현지시간) 인도 정부 주관으로 라시트라파티 바완(Rashthrapati Bhawan) 대통령 궁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람 나트 코빈드(Ram Nath Kovind) 인도 대통령이 일본재단(Nippon Foundation) 사사카와 요헤이(Yohei Sasakawa) 회장에게 간디 평화상(Gandhi Peace Prize)을 수여했다.

또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는 부상으로 수공예품과 함께 상금 1천만루피(약 1500만엔, 또는 14만달러)를 사사카와에게 건네주었다. 사사카와는 이 상을 수여 받은 최초의 일본인이 되었다.

상을 수여한 코빈드(Kovind) 대통령은 수상자의 업적을 기리면서 “사사카와는 우리가 나병과의 전쟁에서 어려운 싸움을 이겨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는 질병을 예방하고 근절시키는 한편 낙인과 차별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를 대신해 우리는 사사카와와 일본재단의 노고에 감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사카와는 수상소감 연설에서 이토록 권위있는 상을 받게 된데 감사를 표하면서 “이 상은 나 혼자 받는 것이 아니라 몇 년 동안 나와 함께 노력해온 모든 사람들이 함께 상을 받는 것”이라며 “이 상은 분명히 마하트마 간디가 우리에게 보내주는 새로운 격려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촉구하면서 “우리는 그 어느 누구도 나병이나 그로 인한 낙인과 차별로 고통 받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사사카와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이 나병 근절 활동에 쓰이도록 기부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간디 평화상(Gandhi Peace Prize) 개요

간디 평화상은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도 정부가 1995년에 제정했다. 인도인이 아닌 역대 수상자로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와 데스몬드 투투 (Desmond Tutu) 대주교,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Grameen Bank of Bangladesh) 등이 있다.

인도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나병 근절 친선대사로서 세계적 차원에서 나병을 뿌리뽑는 일을 포함한 여러 가지 노력활동을 인정해 사사카와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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