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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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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7  17: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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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2016년 부터 올해까지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검진자 이외에도 정기검진 3년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2016년에 건강검진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9세 이상 18세 이하)도 본인 비용 부담 없이 다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기본검진과 필요하면 선택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1차) 후 질환이 의심되는 청소년에게는 추가로 확진 검사까지 본인 비용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건강검사 및 건강생활습관 조사 등이다.

확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해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과 의료급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연계 등으로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

더불어, '찾아가는 출장 건강검진'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해당 지역 검진기관 간 협업으로 추진되며 '찾아가는 건강교실'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을 신청하더라도 검진기관과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있는 청소년은 검진까지 이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검진기관에서 직접 청소년이 있는 곳을 찾아가 출장 건강검진을 한다.

또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 및 영양관리(실습), 성교육 등 보건교육을 위해 해당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역 유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협업해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정부혁신 사업의 하나인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인근 병원 등 건강검진기관을 통해 전액 국고 지원(본인 부담 없음)으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1차)을 받기 원하는 청소년은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홈페이지 또는 청소년 전화 1388에 문의)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건강검진(1차)을 받은 청소년 중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에 확진 검사 대상자로 선정 통보되면 확진(2차)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청소년(5천33명) 중 21.1%(1천61명)의 청소년이 '질환 의심대상자'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19.8%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로,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질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강검진을 받은 청소년 중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은 39.4%(1천670명), 주의 12.6%(534명)로 구강관리 상태가 취약했다.

청소년(9∼18세)의 비만율은 정상군 68.7%, 비만군 24.2%(과체중 9.2%, 비만 15.0%)로 나타났으며, 특히 햄버거·피자 등 즉석 음식의 섭취율은 16∼18세 연령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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