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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둘이서김복태 지음 | 김복태 그림 |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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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0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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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도 둘이서, 재미난 일도 둘이서. 함께 하면 훨씬 쉽고, 같이 하면 더욱 재밌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그린 그림책, 지난 이십오 년 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그림책 《둘이서 둘이서》가 보드북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기우뚱거리는 통나무는 어떻게 옮기나요? 끙끙낑낑 아무리 팔을 뻗어도 손에 안 닿는 등은 어떻게 닦나요? 쿵쿵쿵 아무리 발을 굴러도 옴짝달싹 않는 시소는 어떻게 하면 탈 수 있지요? 둘이서 영차영차, 함께 들면 돼요. 둘이서 쓱쓱싹싹, 서로 닦아 주면 되고요. 둘이 마주보고 앉아서 오르락내리락 함께 타면 돼요. 둘이서, 둘이서요!


경쾌하고 간결하면서도 울림 깊은 그림책 《둘이서 둘이서》는 1994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이십오 년 세월 동안 어린 독자들과 부모들에게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고요.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초판 출간 후 십 년째 되는 해에는 내용을 다듬고 그림을 새로 그려 개정판을 출간했고, 이번에는 좀 더 어린 독자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보다 튼튼하고 책장을 넘기기 쉬운 보드북을 선보인다.
 

이 그림책은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 방법을 보여주는 문답 구조의 간결한 이야기 속에‘어렵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친구와 힘을 합치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세월이 흐르고 사람살이의 모습이 아무리 달라진다 해도 늘 마음 깊이 새겨두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지요. 이 책은 쉽고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고 따뜻하고 즐거워요.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영유아기의 어린 독자들은 이 책을 즐겁게 보면서 형제자매나 친구와 협동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더불어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글은 운율이 잘 맞고 기우뚱기우뚱, 휘청휘청과 같은 흉내말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입에 착착 붙어요. 연둣빛 새순 돋는 봄부터 흰 눈 펑펑 내리는 겨울까지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귀여운 동물들이 서로 돕고 함께 하는 일상이 오밀조밀 정겹습니다. 이 소박하고 따뜻한 그림책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어린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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