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心술 놀이학교
서울로 7017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1  16:14: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1900년 경인선과 남대문 정거장이 설치되고

1925년 경성역이 준공된 후 서울역과 철도는 회현동과 중림동, 청파동 지역을 서로 가로막는 벽처럼 자리하고 있었다. 1970년 산업 근대화의 상징물로서 서울역 고가도로는 지어지기 시작하여, 1970년 3월 퇴계로에서 동자동 구간의 서울역 고가도로가 개통되었으며, 1975년 만리재에서 퇴계로까지의 구간을 포함한 서울역 고가도로가 완공되었다. 이후, 서울역 고가도로는 지방 도시에서 기차를 타고 상경한 사람들이 서울역에서 대면하게 되는 서울의 첫 얼굴이자, 상징적 구조물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 1970년5월29일 서울역 고가도로 준공당시 사진서울로              7017 홈페이지 제공

서울역 고가는 1970~1980년대

남대문 시장과 청파동, 만리동의 봉제공장 상인들이 물건을 싣고 나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서울역 고가는 노후됐고 서울역고가도로는 1990년대 말이 되면서 그 안전성이 문제시되기 시작하였다. 정기적으로 서울역 고가도로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 진단을 실시하게 되었고,  2013년 3월에는 서울역 고가를 철거하고, 고가도로의 구간을 축소하여 새로운 고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2014년 9월, 전문가 자문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는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대신 재생하여 녹지 및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 현재의 서울로 모습서울로 7017 홈페이지 제공

이제는 아이와 함께 도심의 거리를 편안하게 걷고 있다. 만개한 장미꽃들과 함께 강릉을 가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오죽 그리고 무궁화 등 다양한 식물들이 주는 싱그러움과 서울로 7017 위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낮과 밤의 다른 풍경들.... 산책로 중간에 놓여 있는 피아노.... 그리고 방방까지...
주변을 살펴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남대문에 가 있기도 한다. 편안하게 걷기를 할 수 있는 서울로 7017 아이와 함께 가 보시면 어떨까요?

   
▲ 서울로 7017를 아이와 함께 즐기다.
야미쿠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63길 52, 202호(염창동, 벽산상가)  |  대표전화 : 02)2063-0083  |  팩스 : 02)3663-0742
등록번호 : 서울 아03200  |  등록일 : 2014년 06월 18일  |  발행인 : 김윤희  |  편집인 : 홍문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윤희
Copyright © 2019 야미쿠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