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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저.제니 데스몬드|역.서지희|출판사.고래뱃속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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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1  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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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퍼블리셔스 위클리[A Publishers Weekly] 최고의 책

   
 

2018 유레카[EUREKA!] 수상작 (미국)

지구상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
[흰긴수염고래],[북극곰]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감성을 담은 논픽션 과학 그림책

책을 펼치면 독자는 나무 한 그루 없는 텅 빈 사막에 서 있게 된다. 그리고 꼬마 주인공과 함께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서식지를 여행한다. 코끼리는 거대한 몸무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걸음걸이가 무척 가벼운 동물이다. 뒤꿈치가 발가락보다 들려 있기 때문에 우아하고 가볍게 걸어간다. 독자는 꼬마 주인공과 함께 코끼리 행동들을 따라 하면서 코끼리의 발과 귀, 코와 상아의 독특한 특성이 담긴 정보를 현실감 있게 전달받는다. 또 짝짓기와 무리 생활, 생존과 죽음의 상황에서 보이는 코끼리의 모습을 통해 코끼리가 주변 동식물에게, 또 우리에게 유익한 동물임을 알게 된다.
읽는 사람이 코끼리의 삶에 깊이 빠져들었을 때쯤 코끼리는 우리를 향해 살아있는 듯한 눈빛과 표정을 보낸다. 자신의 삶과 서식지를 지켜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메시지를 보낸다. 그런 코끼리를 위로하는 듯, 꼬마 주인공이 코끼리의 다리를 살포시 껴안은 모습에 다다르게 되면 우리는 잠시 책 넘김을 멈추게 된다. 그리고 작가가 우리에게 담담히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

매력적인 제니 데스몬드의 그림책들
제니 데스몬드는 영국에서 ‘떠오르는 일러스트레이터’(Best Emerging Talent(Illustrator) at the Junior Design Awards)에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2016년 모리스 센닥 장학생으로 초청받아 북부 뉴욕 주에 있는 센닥의 집에서 한 달 동안 작업하기도 했다.
[코끼리]는 제니 데스몬드가 센닥의 집에 있을 때부터 시작된 작품이다. 당시 코끼리 정보가 담긴 수백 권의 책들을 읽으며 코끼리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코끼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모으는 데 힘썼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국제 동물 보호 단체인 엘리펀트패밀리(Elephant Familyl, 국제 동물 보호단체)의 케이틀린 멜리도니스의 도움을 얻었다. 또 살아있는 듯한 코끼리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연필, 크레용, 판화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을 했다.

멸종 위기 동물 시리즈 첫 번째 책[흰긴수염고래]에 쏟아졌던 언론의 찬사는 두 번째 책인 [북금곰]에서도 이어져 2016년 [뉴욕타임스] 베스트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이번 세 번째 책인[코끼리]에서 작가는 코끼리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사실을 장엄하면서도 경이롭게 담고 있다. 친절한 설명과 사실/상상이 조화롭게 엮인 그림들을 살펴보며 코끼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탐구할 수 있다.[코끼리]는 2018 [퍼브릴셔스 위클리] 최고의 책과 미국 캘리포니아 독서협회에서 주관하는 논픽션 아동 도서상, 2018 [EUREKA!]에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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