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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모으는 사람모니카 페트 지음, Antoni Boratynski 그림 | 풀빛 | 2001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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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2  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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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아직 깨어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6시 반이 되면, 하나밖에 없는 낡은 외투를 입은 부루퉁 아저씨가 내 방 창문 앞을 지나갑니다.

아저씨의 일은 생각을 모으는 것입니다. 예쁜 생각, 미운 생각, 즐거운 생각, 슬픈 생각, 슬기로운 생각, 어리석은 생각, 시끄러운 생각, 조용한 생각, 긴 생각, 짧은 생각. 아저씨에겐 모든 생각이 다 중요합니다.
아저씨는 이 모든 생각을 다 모아서 예쁘게 꽃을 피웁니다. 아주 중요한 일이지요.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글쓴이 모니카 페트
1951년 독일 하겐 시에서 태어나, 문학을 전공한 모니카 페트는 현재 작은 시골 마을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 {행복한 청소부} {생각을 모으는 사람} {바다로 간 화가}등 잔잔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작품들로 하멜른 시 아동 문학상과 오일렌슈피겔 아동 문학상을 비롯해 독일의 여러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에 지명되었다.

그린이 안토니 보라틴스키
안토니 보라틴스키는 추상적인 내용을 탁월하게 형상화하는 그림들로 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상을 수상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그의 그림들은 모니카 페트의 {행복한 청소부} {생각을 모으는 사람} {바다로 간 화가}를 비롯해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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