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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어떻게 보여줄까?보든의 자녀교육 2탄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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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08  16: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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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어떻게 보여줄까?

 

[표정으로 말하기]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을 합니다.

일이 잘 안되어서 불쑥불쑥 화난 표정을 지으면 아이는 말끄러미 나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아이는 느낌으로 압니다. 그래서 나는 활짝 웃어주지요.

이렇게 하면 효과만점이에요. 내가 행복하다고 아이가 알게 되니까요.

 

 [말로 표현하기]

아이한테 가끔 "사랑해."하고 말해주지요. 그렇지만 굳이 말로 하지 않더라도 그걸 느낍니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하지만 사랑한다는 게 버릇없이 기르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물건을 줄 수는 있겠지만, 물건이 사랑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물건을 주는 것이 사랑은 아니지요.

그래요, 아이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아이는 내가 말하는 것, 내 표정, 내 목소리, 내 행동을 통해 모든 것을 알지요.

   
 

아이 문제로 상담오시는 부모님들 뵐 때면, 얼굴에 감정을 전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도 도통 부모님의 감정을 읽을 수 없을 때는 답답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지요.

그럼, 그런 얼굴을 매일 보는 우리 아이는 어떨까요? 아마도 눈치를 보면서 행동을 하다가 더 많은 실수를 범하게 되고, 부모와의 갈등이 지속될 것입니다.

감정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정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라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볼 때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윗 글을 읽으며 압니다. 다~~ 알고 있는 글이라는거....
하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는거....
우리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의 행복인지를... 아니면, 우리 모두의 행복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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