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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가을의 전설 ‘전어구이’통통하게 살이 오른 9~10월 전어의 맛 최고
야미쿠미  |  mindlregongj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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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30  2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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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이맘때쯤 필연적으로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가을의 전설 ‘전어구이’.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어는 가을을 대표하는 생선이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이 있고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도 있다.

전어는 계절에 따라 맛이 다른 생선이다. 7~8월에는 기름기가 적고,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이면 잔가시가 억세져 뼈째 먹기가 힘들어진다. 때문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9~10월 사이의 전어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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