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야미
고고학 연구성과 담은 책 7종'한국고고학전문사전-고분유물 편', '2014 한국고고학저널' 등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2.18  15:35: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국내ㆍ외 소재 우리 문화재 관련 고고학 분야 연구조사 성과를 수록한 책자 7종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간행된 서적은 ▲'한국고고학전문사전-고분유물편' ▲'2014 한국고고학저널' ▲'백제 한성기 토기생산 기술 복원 연구' ▲'고고물리탐사 Ⅰ' ▲'중국 동북지역 고고조사현황' ▲'연해주 콕샤로프카 유적' ▲'몽골의 문화유산 Ⅴ'이다.

이들 책자는 국내 고고학의 최신경향을 소개하고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 조사연구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일반인과 전공자들의 이해를 돕고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먼저 '한국고고학전문사전-고분유물편'은 2001년부터 발간된 '한국고고학사전'의 제8권으로, 우리나라 고대 고분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 등 600여 건에 대한 용어해설을 도면ㆍ사진과 함께 수록하여, 어려운 고고학 용어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2014 한국고고학저널'은 아름다운 장식을 갖춘 금동신발이 완벽한 상태로 출토된 '나주 복암리 정촌유적', 고려 시대 정원이 발견된 '남원 실상사' 등 2014년에 발굴된 중요 유적 21건에 대하여 유구ㆍ유물 등의 사진과 함께 조사자의 생생한 발굴이야기를 전한다.

'백제 한성기 토기생산 기술 복원 연구'는 2013∼15년 진행한 한성백제 토기 제작기술의 재현실험 결과를 자연과학적인 분석과 함께 제시한 보고서이며, '고고물리탐사 Ⅰ'는 고고연구실에서 수행한 물리탐사의 여러 사례를 발굴결과와 함께 제시하여, 발굴유적에 물리탐사가 활용되는 실례를 보여준다.

한편, 그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에 대한 발굴 성과도 만나볼 수 있다. '중국 동북지역 고고조사현황'은 우리 역사와 관련 깊은 내몽골자치구,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에 소재한 유적의 개관을 도면ㆍ사진과 함께 정리한 자료집이다.

또한, 2012∼14년 러시아와 공동 조사한 발해 평지성의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연해주 콕샤로프카 유적', 2014년 몽골과 함께 수행한 흉노시대 무덤 발굴조사 결과를 담은 '몽골의 문화유산 Ⅴ'도 출간되었다.

*흉노: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에 몽골 및 중앙아시아 일원에 존재했던 유목민족으로, 돌을 원형 또는 방형으로 두른 무덤형식이 특징임

이번에 발간된 책자 7종은 국내ㆍ외 국공립 도서관과 국외 연구기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며,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에도 공개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야미쿠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63길 52, 202호(염창동, 벽산상가)  |  대표전화 : 02)2063-0083  |  팩스 : 02)3663-0742
등록번호 : 서울 아03200  |  등록일 : 2014년 06월 18일  |  발행인 : 김윤희  |  편집인 : 홍문정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윤희
Copyright © 2024 야미쿠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