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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서울시청사 예술작품투어서울시, 겨울방학 맞아 서울시청사 예술작품투어
야미쿠미  |  webmaster@yam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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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6: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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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월 7일부터 1월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까지 시청사 내 설치된 예술작품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 프로그램 '숨은그림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해설자(도슨트)와 함께 서울시청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작품을 찾아보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무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2012년 10월 13일 신청사 개청과 함께 시청의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시민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은 1층 로비의 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세마 콜렉션 라운지(SeMA Collection Lounge)'를 시작으로 예술둘레길 프로젝트 '희망의 봄바람이 불어온다', 연말연시 테마공간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 3층과 8층의 복도갤러리를 감상하며 마무리하게 된다.

   
 

20m 가량의 긴 복도를 활용해 서울을 표현한 벽화 등 청사 공간의 특징에 맞춘 총 10점의 이색적인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층 로비의 수직정원 기둥 벽면을 활용한 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는 2015년부터 시립미술관과 함께 진행해 온 협력 프로젝트로서 일상에서 강렬하게 느꼈던 감정을 캔버스에 채색하며 기록하는 이경 작가의 '형용사로서의 색채' 시리즈와 서울의 현대적 풍경을 한국화 기법으로 해석한 김봄 작가의 '한강' 등 5점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또한 북측 출입구에 인송자 작가의 '희망의 봄바람이 불어온다' 전시를 설명과 함께 관람한다.

인송자 작가는 시민들의 소망이 바람을 타고 날개가 돼 희망을 이루어가고 꽃이 돼 활짝 피어나는 2019년의 희망을 상징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청사 3·8층 복도 벽면을 활용한 복도갤러리 '꿈꾸다: 봄'에서는 서울을 새롭게 해석한 ▲박능생 작가의 '도시비행', ▲이상원 작가의 '서울을 달리다', ▲안세권 작가의 '서울 뉴타운 풍경 월곡동의 빛'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존에 액자 프레임 안에 갇혀있던 회화, 사진 작품들이 시청에서만 볼 수 있는 개성 있는 설치 작품으로 변신해 다양한 서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청사 로비 내·외부 공간 포토존도 마련돼 있으니 어린이 관람객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7일부터 시작한 투어 서비스는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에서 '서울시청' 또는 '숨은그림찾기'를 검색한 뒤 매회 최대 1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총무과 02-2133-5641로 하면 된다.

'숨은그림찾기' 프로그램을 이끄는 해설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미술 전공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한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최종 3명이 선발됐다.

6주간의 직무 및 전문 친절교육, 시연 등을 통해 기존 미술관과는 차별된 열정과 패기 가득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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